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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삼 년전의 일일 거다.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언젠가 그녀에게 그의 사진을 보여줬던 게 생각났다. "청년이 너 진짜 이 때 예뻤다~ 왜 이렇게 늙었냐. 살도 완전 많이 찌고. 얼른 빼!"희서가 술을 따르며 핀잔을 줬다. 나는 혼자 웃으며 답했다. "야, 옆에 놈 귀엽지 않냐?""응? 니가 훨씬 예쁜데? 그냥 완전 평범한데, 얜? 누군데?""내가 예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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