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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 마지막 돈키호테

수업이 끝나고 담배를 피고 있던 때에, 문자가 한 통 울렸다.녀석이었다. 모든 사고가 멈춰버렸다.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몇 달을 참아온 그 마음이 터져버리고 말았다. 나도 모르게 통화버튼을 눌러버렸다."형, 나 서울 왔어요..""어.. 알았다.. 형이 바로 갈게."학교에서 녀석이 있는 그 곳까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개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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