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제대로 된 구직활동을 못하고 있다. 토익 점수도 다시 준비해야하고. 이것 저것 맞춰야 하는 게 꽤 많이 늘어났다. 웃긴 건 어딘가 새 목표가 생겨서 그것을 향해 달리는 게 전혀 아니라는 사실. 무엇을 위해 퇴사를 했는지 새까맣게 잊어버린 기분이다. 늦잠을 실컷 잘 수 있는 혜택이 있으므로 아침 해가 뜨는 걸 보고 자기 일쑤. 티비방에 앉아 하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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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을 빼곤 대체로 평범한, 아니 솔직히 좀 모자른 동네 찌질이 청년의 잡설 블로그입니다.by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