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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짓을 저지르려는 게이의 머릿 속.

나도 평범했던 때가 있었다. 그냥 멋모르고 여자와 만났고, 그녀들과 연애 아닌 연애를 했었다. 그러다가. 자각이란 걸 겪었다. '아. 나의 사랑 구조는 원래 남자를 향해 설정되어있었구나. 그래서 그렇게 그녀들과의 연애가 재미없었던 거구나.'한 남자를 만나고 그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걸 인정하기까지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결국 내 자신...

게이 남자는 참 치사할 수 밖에 없다.

희서에게 서운한 몇 가지. 언제까지 되먹지 읺은 치사한 놈으로 그녀 주변에게 평 받는 것. 그렇다고 또. 내가 다른 여자 만나 대놓고 노는 것에는 엄청나게 심술 부리는 것. 거의 매번 데려다주다가. 오늘 한 번 길 도니까, 심지어 기사님이 먼저 내 집 먼저 들러 나 내리고 간다는 말에 화내는 것. 대체 어디까지 내가 해줘야하냐. 힘들다, 마.

넌 왜 연애를 안하니?

누나와 알게 된 지가 한 이 년여쯤 됐을 거다.현주누나는 친구였던 경진이 소개로 알게 된 지인이었다.나와 독서취향 및 음악적 관심사 등이 굉장히 닮아서 우리는 금방 가까워졌다.누나는 나를 항상 예쁘게 봐줬다."청년이 넌 진짜 내가 우리 남편만 없었다면 꼬시고도 남았을거야." 라던가 "아이구, 오늘 정말 예쁘네. 왜 이렇게 예뻐!" 식의...

만남.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던 이 쪽 친구와의 만남. 너무나 오랜만이라 반가웠고. 또 불편했다. 주변 눈에 띄지 않으려 억지로 내려 깔은 목소리는 중간중간 삑사리가 났고. 데리고 다니기 창피하지않을 정도의 외모를 기준으로 친구를 삼는다는 대화내용의 그 허영은 여전했다. 오랜만에 아주 쓰디 쓴 약을 삼켰다.&nbs...

기침을 멈추는 법.

조그만 얼굴에 하얀 피부. 크지는 않지만 쭉쭉 뻗은 팔다리에 귀엽게 웃는 친구녀석, 현오.내 개인적으로 개구쟁이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속된 말로 그는 내게 식이 되는 아이였다.고교시절부터 친구인 수겸의 단짝이었던 그와는 한 이 년 전부터 급격히 가까워졌다.추운 겨울무렵, 몇 번의 술자리를 가졌었고 애교가 많은 현오는 술에 취해 자주 내 손을 잡...

흔적을 남기세요.

오호. 역시 게이라는 단어의 힘인가.처음 개장에 300명이나 방문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부끄러워말고 흔적을 남겨주세요!!학교에서 한 열 네시간은 있었던 청년에게 큰 힘이 됩니다.딴 짓을 할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해주세요!!

개업. 소개.

아직 대학생인 관계로 당장! 내일부터 시험이지만...(사실 마지막 학기라 그냥 어영부영 다니는 것도 좀 있다.)공부는 하기 싫고... 누워서 랩탑 켠 김에 겸사 겸사. 미뤄놨던 블로그 생성.일단 나는 스물 일곱살, 85년생 남자.서울에 붙어있는 그저 그런 4년제 대학교를 아직도; 다니고 있는 중이다.전공은 전.혀. 취미가 없는 관계로 졸업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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