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1 01:30

니 나이를 생각해라. 일상



오랜만에 모임 자리가 생겼다.

주말을 불사르자!! 라는 의기투합으로 모인 자리.

회사생활에 찌든 아이부터 지방에서 일하고 있는 놈, 나처럼 놀고 먹는 백수까지 모두 모인 자리였다.


오늘 하루는 죽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나게 노는 날.

시끄러운 고깃집에서 미친듯이 고기를 퍼먹고, 호프집에 앉아 가볍게 술을 더 들이킨 후.

노래주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우리의 모임 자리는 아침 여섯시 반에 끝이 났다.

그리고 난, 지금 목이 쉬었다. 어깨가 쑤신다. 하아....


늙긴 늙었구나... 



덧글

  • 명품추리닝 2011/11/21 13:08 # 답글

    20대 중반 청년이 늙었다는 소리를 그렇게 하시면, 이 누나가 조낸 슬프지 말입니다.
  • 청년 2011/11/21 17:26 #

    후반이에요. 내일 모레면 스물 여덟! 으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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